‘삼시세끼’, 첫회부터 10.6%…동시간대 1위

  • 등록 2017-08-05 오전 8:28:22

    수정 2017-08-05 오전 8:28:22

사진=‘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돌아온 득량도 삼형제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0.6%, 순간 최고 시청률 13.3%로 지상파를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도 평균 시청률이 6.4%, 순간 최고 시청률이 8%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뭉친 삼형제의 여름 득량도 적응기가 시작됐다. 이서진은 업그레이드 된 배 ‘서지니호’에 에릭과 윤균상을 태워 득량도로 향했고, 득량도에서는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자동차 ‘에리카’가 삼형제를 반겼다.

이어 산양 잭슨네 가족이 등장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같이 펼쳐진 바다목장에 잭슨의 두 딸과 손주까지 7마리의 산양들이 삼형제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름다운 바다 목장은 물론, 앞으로 삼형제가 낙농업에 도전해 주민들에게 산양우유를 선물할 것으로 예고됐다.

첫 게스트로 등장한 한지민이 삼형제를 함박 웃음 짓게 만들었다. 평소 대화 없이 요리에만 집중하던 삼형제의 입담을 터지게 만드는 것은 물론, 이서진이 직접 나서 된장국수를 만들게까지 했다. 실제 이서진, 에릭과 친한 한지민은 두 사람에게 거침없고 솔직한 모습으로 묘한 통쾌함을 선사했다.

업그레이드된 에릭의 요리실력은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했다. 간단한 비빔국수부터 화덕 통삼겹구이까지 풍성한 메뉴가 눈길을 끌었다. 한층 빨라진 에릭의 요리 속도에 이서진과 윤균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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