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모델 이서현, 로드FC '로드걸'로 활약한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스포츠 모델 이서현이 ‘케이지의 꽃’이라고 불리는 로드걸을 새로 선발했다.

로드걸은 로드FC 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케이지 위에서 라운드 피켓으로 경기 진행 상황을 관중들에게 알리고 흥을 돋우기도 한다. 로드걸의 활약에 따라 관중들의 응원 열기, 호응도가 갈릴 정도다. TV 생중계에 그대로 노출되는 만큼 대회의 얼굴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발된 ‘로드걸’ 이서현은 국내 최초 스포츠 모델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매력적이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KBS 2TV 등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서현은 “로드걸로 선발돼 영광이다. 평소 로드걸의 활약을 보면서 건강미, 섹시함, 당당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로드걸로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대회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서현이 소속돼 있는 로드FC는 오는 1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28을 개최한다. 관람을 위한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에서 판매중이고 당일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