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집새집’이 준수한 성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헌집새집’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2.2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채널A의 ‘종합뉴스’가 기록한 2.992%와 MBN의 ‘리얼다큐 숨’의 2.846%보다 다소 밀렸으나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헌집새집’은 연예인의 의뢰공간을 스튜디오에 재현해 두 팀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방을 꾸며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와 전현무가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