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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30일 저녁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에일리는 “정말 오랜만에 뵙는다”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에일리는 팬들의 댓글을 읽어주며 질문에 답했다. 다친 다리는 괜찮으냐는 질문에 에일리는 “이제 많이 괜찮아졌다”며 “걱정해주신 팬들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앨범 준비에는 시간이 얼마나 걸렸냐고 묻자 에일리는 “사실 곡 작업도 오랜 동안 하고 좋은 앨범을 내고자 계속 구상해서 정확한 기간은 모르겠다”고 답했다. 다이어트에 대한 궁금증도 빠지지 않았다. 에일리는 “다이어트보다는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을 했는데 지금은 다리를 다쳐서 쉬고 있다”며 “괜찮아지면 다시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에일리는 방송을 마무리하며 새로 나온 앨범에 대한 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에일리는 “신곡 ‘너나 잘해’ 많이 들어달라”며 또 찾아올 것을 약속했다.
에일리는 30일 새 앨범 ‘VIVID’를 내고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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