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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2 주말 연속극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 36회에서는 드라마 작가의 꿈을 포기하고 학교로 돌아간 강영주(경수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동안 학교에 병가를 내고 드라마 작가의 꿈을 꿈꿨던 강영주는 현실의 벽에 부딪쳤고 학교에 돌아갔다. 그리고 오랜만에 자신이 담임을 맡았던 반의 학생들에게 인사를 했지만 아이들의 반응은 무심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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