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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영화 ‘허삼관’의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하지원이 영화 촬영 직전까지 정말 바빴다”며 “세 아이의 엄마라는 역할이 지원씨 배우 인생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한다’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잡지에는 ‘허삼관’에 대한 고증자료, 사진, 미술 의상 콘셉트, 투자 현황 등 전반적인 영화에 대한 내용이 실려 있었다”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하지만 ‘월간 하지원’은 4월호에 폐간됐다고. 이에 하정우는 “연출부에서 ‘할 일도 많은데 이것까지 해야 하나’라고 했다”고 폭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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