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 매니저 '정실장'과 어깨동무 '의리'

  • 등록 2013-04-15 오전 11:02:49

    수정 2013-04-15 오전 11:08:22

박명수(오른쪽)와 ‘정실장’ 정석권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거성’ 박명수가 전 매니저인 ‘정실장’ 정석권씨와 다시 뭉쳐 더 포지션 임재욱의 신곡 홍보에 힘을 보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박명수와 정석권씨가 ‘봄에게 바라는 것’이란 피켓을 들고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봄에게 바라는 것’은 정석권씨가 매니저를 맡고 있는 더 포지션 임재욱의 신곡이다.

정석권씨는 이미 지난달 혼자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봄에게 바라는 것’이라는 글이 쓰인 피켓을 들고 임재욱의 신곡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명수까지 합세해 ‘봄에게 바라는 것’을 함께 홍보하며 정석권씨와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훈훈한 두 분의 모습 보기 좋네요”, “박명수씨 완전 의리파”, “두 분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더 포지션도 고마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 박명수 前매니저 정실장, 1인 시위?..알고 보니 ☞ '정실장' 정석권, 크레이지노로 '가요 제작자' 성공적 첫발 ☞ ‘무한도전’ 박명수, 반전활약으로 OB팀 승리 이끌어 ☞ 사유리 "연애는 김구라, 결혼은 박명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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