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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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동료 김희철을 눈물로 보냈다.
이특은 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슈퍼주니어가 `미스터 심플`(Mr. Simple)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며 “(김)희철이에게 사랑한다는 얘기 전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희철은 오는 9월1일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야한다. 이번 `인기가요`가 입소 전 마지막 무대였다.
이특에게 마이크를 넘겨받은 김희철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고맙다”며 “특히 정수(이특의 본명), 우리 (이)특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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