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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지난 12일 진행된 `1박2일` 시청자 투어 3탄 오리엔테이션(OT) 격인 대비 캠프 촬영을 마쳤다. 김병만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같은 날 오후 강원도 인제에서 진행된 본 녹화에는 참여했다. 오프닝 촬영부터 합류한 가수 백지영·성시경, 전현무 아나운서와 함께 `1박2일`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게 프로그램 관계자의 후문. 김병만은 백지영·성시경·전현무와 함께 오는 26일 진행될 `시청자 투어` 본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청자 투어 3탄을 위해 1세부터 100세까지 나이별로 각 한 명씩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했고 오는 26일 본 여행을 떠난다. `1박2일`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밝혀 향후 거취에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강호동은 `시청자 투어`는 예정대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