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9일에 개최되는 프로야구 4경기(LG-넥센, 한화-두산, 삼성-롯데, KIA-SK전)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두산(47.21%), 롯데(46.16%), SK(44.92%)를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한화와 KIA는 각각 27.56%와 25.45%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는 두산(46.76%), SK(43.80%), 롯데(42.31%)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KIA와 한화가 각각 30.14%와 28.05%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야구팬들은 야구토토 랭킹 스트레이트 게임에서 두산, 롯데, SK의 다득점을 예상했다” 며 “치열한 중위권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예측하기 어려운 승부가 많아 당일 선발투수 및 팀 평균 득실점, 팀 순위, 시즌 맞대결 성적, 부상 선수 등 상대 전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랭킹 40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