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2PM 전 멤버 박재범이 영화 '하이프 네이션'(Hype Nation)로 스크린 데뷔할 예정이다.
'하이프 네이션' 영화 관계자는 14일 "박재범이 미국에서 프로듀서 영리와 '하이프 네이션' 영화 출연 계약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하이프 네이션'이 기존의 시나리오 대로 간다면 한국에서 촬영이 60%로 이상 진행된다. 이 영화는 6월 말께 크랭크인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박재범이 크랭크인에 맞춰 한국에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재범의 경우 그가 미국에서 자란 데다 2PM 탈퇴 후 미국으로 건너가 비보이 댄스팀 AOM(Art Of Movemnet) 멤버로 활동해온 사실이 캐스팅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
☞'컴백' 2PM, 티저 영상+사진 공개 '시크'
☞박재범, 팬들 위한 '러브송' 또 유튜브 공개
☞2PM, 티저 사이트 오픈 '컴백 카운트다운'
☞2PM 팬카페 `핫티스트` 운영진 교체, 왜?
☞동방신기 vs 2PM 사태의 두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