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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선우재덕이 촬영 중 가장 긴장했던 순간으로 황정음과 키스신을 꼽았다.
선우재덕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 녹화에서 “스물세 살 차이 나는 황정음과 키스신을 촬영할 때 너무 떨렸다”고 고백했다.
선우재덕은 지난해 케이블 채널CGV에서 방송된 드라마 ‘리틀맘 스캔들2’를 통해 황정음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상상더하기’에는 20년 우정을 이어온 선우재덕, 이봉원, 이원중이 출연했다. 선우재덕, 이봉원, 이원종이 털어놓는 이야기는 29일 오후 11시5 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