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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탑, 김소연 등 화려한 캐스팅, 한국 최초 첩보드라마로 관심을 끌고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메인포스터가 완성됐다.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아이리스’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에는 톱스타, 한류스타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역 6인의 모습이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담겨 긴장감이 묻어난다. 특히 6인의 시선이 각각 다른 곳을 향하고 있어 향후 드라마에서 펼쳐질 스릴 넘치는 추격과 극적인 배신, 로맨스를 예고하는 듯하다.
제작비 200억원이 투입돼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로케이션, 대규모 세트 등 화려한 볼거리를 준비 중인 ‘아이리스’는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10월 KBS 2TV 수목드라마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