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배구팬, "LIG, 신협상무 상대로 1,2세트 우세" 전망

  • 등록 2009-02-27 오전 10:41:15

    수정 2009-02-27 오전 10:41:15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08~2009시즌 프로배구 LIG-신협상무의 경기에서 LIG의 1,2세트 우세를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8일 오후 3시 열리는 프로배구 LIG-신협상무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22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홈팀 LIG의 1, 2세트 승리를 점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22회차 게임에서 예상 승리팀은 1세트 LIG 65.09%, 2세트 LIG 59.95%로 1, 2세트 모두 LIG의 승리가 많았다. 반면, 3세트는 원정팀 신협상무의 우세를 점친 참가자가 55.06%로 많았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차는 1세트의 경우 5~6점(31.49%), 7~8점(22.13%)을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고, 2세트는 3~4점(35.38%), 5~6점(24.44%), 3세트는 3~4점(40.51%)과 5~6점(25.09%) 순으로 예상 비율이 높았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이번 시즌 후반기 라운드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는 LIG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며 “라운드 마다 강팀들을 잡아 배구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신협상무가 또 한번의 이변을 연출할 수 있을 지 큰 관심”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22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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