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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배우 윤계상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윤계상은 11일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증상으로 서울 모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생긴 염증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환이다. 고열, 두통 등 감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며 증상이 가벼울 경우 자연스럽게 치료가 되기도 한다.
한 측근은 "뇌수막염이 주위에서 걱정할 만큼 큰 병도 아니고 윤계상의 상태도 나쁘지 않다"면서 "입원은 치료와 함께 휴식 차원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4월19일 일본 도쿄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 기념 팬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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