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26일 열린 경남-FC, 대전시티즌-전북현대, 울산현대-성남일화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스페셜 18회차 게임에서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314명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1,535.5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경남FC-FC서울(1-1 무승부), 2경기 대전시티즌-전부현대(2-0 대전 승리), 3경기 울산현대-성남일화 (0-0 무승부) 등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알아맞히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2만원을 건 1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3,071만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183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15만 3,550원씩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