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 열리는 경남-서울(1경기), 대전-전북(2경기), 울산-성남(3경기)전 등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울산-성남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68.81%가 원정팀 성남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반면 홈팀 울산의 승리는 12.76%, 무승부 예상은 18.43%였다. 최종 스코어로는 2-0 성남 승리(17.42%), 2-1 성남 승리(16.77%), 1-1 무승부(10.91%)의 순이었다.
경남-서울전은 57.90%가 원정팀 서울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홈팀 경남의 승리에 19.09%, 무승부 23.05%의 비율을 보였다. 최종 스코어는 2-1 서울 승리(15.03%), 1-0 서울 승리(14.39%), 2-0 서울 승리(14.30%)였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8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6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