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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신경민 선임기자가 김성수 앵커 후임으로 주중 MBC ‘뉴스데스크’의 새 남자 앵커로 발탁됐다.
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김세용 보도국 국제정치에디터와 손정은 아나운서로 결정되는 등 MBC는 신임 앵커진용을 17일 확정했다.
신경민 선임기자는 김성수 앵커가 보도국장 유임으로 보도국장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함에 따라 ‘뉴스데스크’ 새 앵커로 투입돼 오는 24일부터 박혜진 아나운서와 진행을 맡게 됐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그동안 단독 진행해온 김주하 앵커가 마감뉴스인 ‘뉴스24’로 자리를 옮기고 김세용 국제정치에디터와 손정은 아나운서가 신임앵커로 오는 29일부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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