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럭셔리 신혼집 공개→1년만 혼인신고…"우리 10년차"

  • 등록 2024-08-01 오전 9:20:38

    수정 2024-08-01 오전 9:20:38

(사진=채널A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세븐, 이다해가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세븐, 이다해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세븐, 이다해는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집이 왜 이렇게 예뻐?”, “호텔 아니야?” 등의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화상 미팅, 커플 요가 등으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 이때 이다해는 혼인신고서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다해는 “원래도 하려고는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었다. 1년 만에 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류를 미리 작성한 뒤 구청으로 향하던 세븐은 “결혼도 결혼인데 혼인신고를 한다고 하니까 느낌이 또 새롭다”고 말했다. 이다해 역시 “대사를 치르는 느낌이다.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다해는 혼인신고를 위해 준비한 커플 도장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진짜 세월 빠르다. 벌써 우리가 10년 째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세븐은 “부부가 되고 가족이 되니까 뭔가 끈끈한 게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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