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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MA는 오는 6일 충남 아산 킹덤주짓수아산 시설 내 상설케이지에서 20번째 넘버링 대회인 ‘뽀빠이연합의원 KMMA20’ 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는 지난 4월 KMMA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에 등극한 ‘히어로’ 이영웅(16·크광짐)이 ‘덴처’ 변정윤(26·정관팀매드)를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KMMA는 2022년 10월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월 대구와 서울을 오가며 대회를 열었다. KMMA 출신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이제 일본 RIZIN과 블랙컴뱃, 로드FC, 링챔피언십 등 국내외 메이저 단체에서 활약 중이다.
KMMA는 아산에서 매년 4회 대회를 열 계획이며 충남 아산 출신 파이터들의 메이저 무대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MMA는 또한 7월 27일 ‘뽀빠이연합의원 KMMA21’ 대구대회, 8월 31일 ‘뽀빠이연합의원 KMMA22’ 대구대회를 개최한다. 이후 9월 대구대회, 10월 충남아산대회, 10월 전남광주대회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