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다이아(DIA) 출신 백예빈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14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예빈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비행구름’을 발표한다.
‘비행구름’은 청량한 멜로디와 백예빈의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팝 트랙이다. 다이아 메인보컬로 활약한 백예빈의 솔로 데뷔를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소속사는 “백예빈은 그간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비행구름’에 담아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백예빈은 2015년 다이아로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2018년에는 KBS 2TV ‘더 유닛’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멤버로도 잠시 활동했다. 지난해 11월 펀치, 이보람 등이 속한 냠냠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솔로 데뷔를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