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7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빅스 레오, 켄, 혁은 내달 3일 일본 KT Zepp Yokohama, 3월 5일 대만 DSpace TAIPEI에서도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에 이어 일본과 대만에서 오랜만에 팬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려 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는 지난 2019년 10월 16~17일 양일 요코하마 퍼시피코에서 ‘VIXX LIVE FANTASIA [PARALLEL] IN JAPAN’ 콘서트를 개최한 이후 일본 팬들과는 4년 만의 재회로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 팬콘서트를 통해 더욱 견고해진 실력으로 돌아오는 명불허전 원조 실력파 아이돌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최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이 발산될 것으로 예고되면서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빅스 레오, 켄, 혁은 현지 팬들과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빅스 레오, 켄, 혁은 뮤지컬 배우, 솔로 가수, 엔터테이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