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알앤디컴퍼니 합류

  • 등록 2023-01-09 오전 10:31:40

    수정 2023-01-09 오전 10:31:4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키썸(KISUM)이 새 둥지를 찾았다.

알앤디컴퍼니는 “최근 키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키썸은 2013년 싱글 ‘퍼스트 러브’(First Love)로 정식 데뷔했고,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원더우먼 멤버로 출연 중이다.

새 둥지로 택한 알앤디컴퍼니는 가수 천명훈, 리사, 나비, 경서, 개그맨 안일권, 배우 신주아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알앤디컴퍼니는 “키썸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키썸이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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