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열심히" 브레이브걸스, 3인 체제로 설인사

  • 등록 2022-01-31 오후 2:01:49

    수정 2022-01-31 오후 2:01:4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한복을 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31일 브레이브걸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에 설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단아한 한복을 입고 영상을 찍은 유정, 은지, 유나는 “임인년 설을 맞아 인사를 드리러 찾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세 멤버는 “2021년은 정말 뜻 깊었던 한 해였다. 여러분 덕분에 생긴 모든 추억들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기억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들이 준 응원과 용기를 배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2022년에도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이들을 “여러분들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용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따뜻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고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롤린’과 ‘운전만해’로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높였다. 신곡 ‘치맛바람’도 히트시켰다. 멤버 중 민영은 건강문제로 활동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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