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가수' 정동원, 신곡 '이별의 얘기' 발표

  • 등록 2021-12-08 오전 9:53:48

    수정 2021-12-08 오전 9:53:4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발라드 가수 정동원이 신곡을 발표한다.

8일 에이블나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동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별의 얘기’를 공개한다.

‘이별의 얘기’는 이별 후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발라드 곡이다.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등 여러 히트곡을 쓴 한경수 작곡가와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을 작업한 이도형(Lohi) 작곡가가 공동 작업했다.

정동원은 2018년 ‘너는 사랑이었다’로 정식 데뷔한 뒤 ‘그대가 살아서’, ‘이별하기 좋은 날’, ‘다시는 아파하지 않게’ 등 발라드곡을 꾸준히 냈다.

이번 신곡 ‘이별의 얘기’를 통해서는 이별의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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