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골프존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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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유통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골프존마켓 전 지점으로 확대하며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골프존마켓과 온라인 쇼핑몰 ‘골핑’을 운영하는 골프존유통은 지난 6월부터 비닐 포장재 소비 절감을 위해 종이 쇼핑백을 유료로 판매하는 방식을 일부 매장에서 시범 운영했다. 이달부터 아울렛과 백화점 입점 매장으로 확대한다.
또 기존 무료로 제공되던 비닐 포장재 대신 종이 및 친환경 생분해성 소재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프존유통은 테일러메이드코리아와 함께 재생 원사를 사용한 에코 파우치(Eco Pouch)를 제작해 골프존마켓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제품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장성원 골프존유통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해 환경 경영의 가치 실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영과 건강한 골프 문화를 위해 ESG 중심 경영 실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골프존유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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