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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의 학폭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다. 폭로자는 현아에게 초등학생 시절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현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고 직접 부인했다. 이어 “데뷔하고 과분한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온지 14년 동안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지라 사람이라 매번 그런 생각을 했다”면서 “화가 나다가도 그저 내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 아니면 이해하기도 했다. 그냥 내가 싫을 수도 있을 테니까”라고 착찹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및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하여 앞으로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입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