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이 ‘뽕숭아학당’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하루 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임영웅이었다.
TNMS에 따르면 소유와 유아에게 선택을 받은 가운데 소유를 짝꿍으로 선택할 때 시청률이 12.7%(유료가구)까지 상승했다. 이는 TNMS가 집계한 이날 방송된 ‘뽕숭아학당’의 분당 최고 시청률이다.
‘뽕숭아학당’은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의 성장기를 그린다. 이날 ‘뽕숭아학당’은 ‘남녀공학 가을 소풍 클래스’ 편으로 꾸며져 임영웅-소유, 영탁-유빈, 이찬원-유아, 장민호-홍현희가 짝을 이뤄 풀피리 음악 퀴즈를 푸는 모습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