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출격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스케치북’에 첫 출격한다.

10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우즈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이퀄’(EQUAL) 타이틀곡 ‘파랗게’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아울러 발라드곡인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스케치북’ 측은 우즈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무대 영상을 선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우즈는 그룹 유니크(UNIQ)와 엑스원(X1)을 거쳐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룹 활동으로 대중과 만나왔던 우즈는 ‘스케치북’ 출연을 통해 솔로로 변신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