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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일본 TV도쿄에 따르면 구하라는 오는 26일 방송하는 ‘테레토음악제2019’에 출연한다. ‘테레토음악제’는 2014년부터 시작된 특집 음악 프로그램이다. 일본 방송사는 매년 여름 ‘음악의 날’(TBS), ‘더 뮤직데이’(니혼TV), ‘노래의 여름 축제’(후지TV) ‘엠스테이션 울트라 페스’(아사히TV) 등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구하라는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언제나 고맙다. 더욱 노력해가겠다”고 일본어로 글을 남기기도 했다.
구하라는 지난달 26일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가 매니저의 신고로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