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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 배우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이상민을 위해 김수미와 탁재훈이 상민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주는 지난 주에 이어 ‘연기의 神’ 김수미와 본격 연기 수업에 나선 이상민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녹화장에서는이상민과 명불허전 김수미의 족집게 연기 수업이 너무 웃긴 나머지 눈물을 흘릴 지경이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상민은 ‘크라잉 랩’ 스타일의 속사포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김수미의 지도를 받은 후, 그녀로부터 폭풍 칭찬을 끌어낼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펼쳐 MC들과 母벤저스의 큰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김수미, 이상민, 탁재훈’ 세 사람의 코믹만발 연기 연습은 17일 일요일 밤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