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공식 스폰서 조인식 뒤 양휘부 KPGA 회장(좌)과 키타바타 히데유키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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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이하 니콘)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니콘은 2020년까지 KPGA 코리안투어 ‘페어웨이 안착률’ 순위의 명칭 사용권을 부여 받았고, 니콘의 골프용 거리측정기 브랜드 ‘COOLSHOT(쿨샷)’ 시리즈는 코리안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됐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의 한국 법인이다. ‘COOLSHOT’ 시리즈는 골프용 거리측정기로 간편한 직선거리용부터 고·저차 대응 및 손 떨림 보정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