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이태곤의 소속사 라마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1호 걸그룹이 9월 데뷔를 앞두고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전격 공개한다.
라마엔터테인먼트는 “평범한 소녀들이 걸그룹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웹예능 ‘자양동 하트뿅’을 통해 누구나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걸그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 한다”며 “옆집 언니, 누나, 여동생 같은 친구들이 어떻게 변신하고 성장하는지 가감없이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민 대표는 “데뷔곡은 ‘하트뿅’이란 복고풍 댄스곡으로, 안무까지 모두 나와 있는 상태다.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해 연습하는 후보생들의 모습을 26일 V라이브 채널 ‘유니콘TV’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뛰어난 연습생에게는 응원을, 실력이 부족한 연습생에게는 날카로운 조언을 보내주셨으면 한다. 라이브를 통해 수시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며 팀명도 팬들과 함께 지을 계획이다. 옆집 이웃 같은 소녀들의 걸그룹 데뷔기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