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라운드걸 맥스엔젤 4인방, 화보 공개

  • 등록 2018-03-03 오전 12:17:08

    수정 2018-03-03 오전 1:12:01

사진=리리 컴퍼니
[이데일리 e뉴스팀] 국내 최대 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맥스) FC가 3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열리는 12번째 넘버시리즈를 앞두고 전현호 작가와 호흡을 맞춰 대표 라운드걸 ‘맥스엔젤’의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MAX FC12 대회에서 선보일 맥스엔젤 4인방은 맏언니 심채원(27)을 필두로 양혜원(24), 송주아(27), 함민지(26)이다. 이들 가운데 함민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국내 최초 볼걸로도 유명하다.

대회에 앞서 맥스엔젤 4인방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이색 화보를 사전 공개했다. 화보 촬영의 컨셉트는 ‘매혹, 섹시, 파격’으로, 맥스엔젤의 매력을 한껏 펼쳐 보이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최대한 부각했다.

MAX FC12’Show Time’은 3일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MAX FC 웰터급 챔피언 이지훈(31, 인천정우관)이 최훈(31, 안양삼산총관)을 맞이해 웰터급 1차 방어전을 치르며, 이진수(25, 팀MAX FC)와 박태준(31, 팀설봉)의 미들급 초대 챔피언전이 열린다. IPTV IB SPORTS와 NAVER SPORTS를 통해서 오후 7시 메인 시합부터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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