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김신영, ‘아는 형님’ 출연… 맹렬 도발

  • 등록 2016-07-16 오전 10:18:37

    수정 2016-07-16 오전 10:18:37

전현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김신영이 형님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16일 방송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예능감이라면 뒤지지 않는 전학생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초반부터 긴장 반, 기대 반의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전현무가 등장하자마자 작년 한 시상식 당시 강호동을 인터뷰하며 불거졌던 ‘무례한 진행 논란’을 언급하며 공격에 나섰다. 그러자 전현무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안 그래도 강호동 때문에 ‘아는 형님’에 나온 거다”라며 출연 동기를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내가 월등히 뛰어난 분야를 들고 왔다”며 퀴즈대결 도전장을 내밀었다. 누구든 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신만만한 전현무의 모습에 멤버들과 김신영은 “자존심이 상한다”며 발끈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계속해서 “나의 섹시한 뇌를 자랑하고 싶다”며 자칭 ‘뇌섹남’다운 도발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임대결이 시작되자 전현무는 몸풀기 문제로 멤버들에게 선공격을 펼쳤고, 처음 보는 문제 스타일에 형님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내 ‘아는 형님’의 명예를 걸고 승부욕을 불태우는 멤버들로 인해 전현무는 완승을 하지 못할까봐 불안감에 떨었다는 후문이다.

16일 밤 11시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