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한채아 "오상진과 친해, 대기업 아버지끼리 같은 회사"

  • 등록 2015-11-06 오전 8:30:26

    수정 2015-11-06 오전 8:30:26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한채아가 오상진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게 십장생으로 불릴 만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장혁, 박은혜, 김민정, 정태우, 한채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전현무는 “한채아씨 부친이 과거 대기업 임원 출신으로 사보에 엄친딸로 소개됐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상진 씨 아버지도 같은 대기업 임원이시다. 서로 아시는 분이냐”고 묻자 한채아는 “오상진 씨 아버지와 한 번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오상진씨 어떠냐”고 묻자 한채아는 “개인적으로 친하다고”밝혔다.

이후 박명수와 전현무가 오상진과의 썸을 몰아가자 한채아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전혀 다르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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