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덕화스포츠 “2012년 ‘고객 만족’이 최우선”

직영점 활용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
피팅과 레슨 접목한 피팅센터 운영
  • 등록 2012-01-06 오후 12:52:08

    수정 2012-01-06 오후 12:52:08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스포츠의 명가 미즈노-㈜덕화스포츠(대표 김창범)가 104년 미즈노의 노하우와 최고의 기술가치를 담아 서울 강남에 문을 연 직영점이 올해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손님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지상 1층과 지하 1층, 두개의 층에 마련된 미즈노 직영점은 지상 1층에 골프, 런닝, 야구, 축구, 인도어(배구, 배드민터, 탁구, 수영 등) 등 5개 스포츠 분야를 독립적인 존으로 구성해 고객의 특성에 맞게 편안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구축했다. 지하 1층에 자리잡은 골프 피팅센터는 피팅과 레슨이 동시에 이뤄지도록 했고, 전문피터가 미즈노의 독자적인 피팅 기술을 통해 최적의 클럽을 제시해 준다.

특히 ‘나만을 위한, 단 하나의 클럽’이라는 기치하에 운영되는 피팅센터의 MPF(Mizuno Performance Fitting)시스템은 샤프트 옵티마이저가 장착된 클럽으로 스윙을 하고 장비를 통해서 추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클럽을 즉석에서 세팅해주며 다양한 헤드와 샤프트, 그립 옵션이 갖춰져 있어서 현장에서 바로 적합한 클럽을 제시해 준다.

피팅 서비스에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60~90분정도로, 8년 경력의 베테랑 피터가 스윙분석은 물론 골프 레슨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피팅이 끝난후 클럽 제작은 일본 요로팩토리에서 담당하고, 2주 정도 기다리면 클럽을 받아볼 수 있다.

㈜덕화스포츠의 김창범 대표는 “미즈노는 한국에 맞는 전용 모델의 개발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영점을 통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펼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올해부터는 고품격 환경과 합리적인 제품,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 미즈노 피팅시스템(자료=덕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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