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한가위 맞아 ‘싱글되기 프로젝트’ 실시

  • 등록 2011-09-02 오후 1:22:08

    수정 2011-09-02 오후 1:22:08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와 ‘2011 Volvik LGLT’ 9월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싱글되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예선기간 동안 등급이 주니어프로(까치 등급), 세미프로(기러기 등)인 회원 중 79타 이하의 싱글 스코어를 기록한 참가자들에게 평균 스코어와 대회 라운드 수를 종합하여 골프존 이용권 100만원(1명), 50만원(2명), 3만원(20명)을 증정한다.

또한 주니어프로, 세미프로 등급 중에서 80타를 깬 남성 참가자 전원에게는 쉬크 면도기를, 여성 참가자들에게는 파코메리 썬블럭을 제공한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 LGLT)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 주관 대회로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9월 대회 코스는 GLT가 스카이 밸리 CC, LGLT는 센추리21 C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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