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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오라가 김예진의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이 올라온 것.
해오라는 최근 이데일리SPN과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 “친한 언니가 그 쇼핑몰에서 일을 해 사장인 김예진 언니와도 알고 지냈는데 피팅 모델 제의를 받았지만 하지 않으려다 작곡을 위한 장비를 사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몇차례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강풍엔터테인먼트는 “해오라가 어린 나이에 뮤지션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작사, 작곡 공부를 하면서 필요한 악기나 장비들을 부모의 힘을 빌리지 않고 혼자 힘으로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이라며 “쇼핑몰 운영자 김예진이 어린 나이에 자수성가해 성공했는데 해오라도 비슷한 경우라 네티즌들에게 공감대를 일으키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해오라는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러브 러브 러브`의 정식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