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인 탈락한 `위탄` 패자부활전, 자체 최고시청률 18.6%

  • 등록 2011-04-02 오전 9:46:08

    수정 2011-04-02 오전 9:46:38

▲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손진영과 조형우가 패자부활전을 통과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25일 방송의 17.8%에서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3월4일 방송에서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8.5%도 0.1%포인트 넘어섰다.

이날 `위대한 탄생`은 `멘토 스쿨` 탈락자들을 위한 패자부활전이 열렸으며 박원미와 공동 2위였던 조형우가 손진영과 함께 가까스로 생방송 진출자로 결정돼 긴장감을 더했다.

관심을 모았던 11세 김정인은 아쉽게도 통과를 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 ☞`위탄` 손진영·조형우, 패자 부활 통과..생방송 진출 ☞허각 "위탄 정희주, 매력적인 목소리" 감탄 ☞MBC 앞 1인 시위자 "위탄·나가수 폐지하라" ☞`위탄`, 생방송 첫 미션은 8090 히트곡..이트라이브 편곡 ☞`위탄` 백새은·정희주, 최근 모습 공개..세련미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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