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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올해는 한국 대표팀이 뭔가 해낼 것 같아요.”
배우 박시연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박시연은 또 “박지성 선수를 좋아한다. 박지성 선수가 골을 많이 넣었으면 한다”고 응원을 보냈다.
박시연의 기대처럼 박지성은 지난 12일 이번 월드컵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인 그리스 전에서 이정수에 이어 후반 7분 쐐기골을 넣으며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한국은 조 1위에 오르며 16강 진출에도 청신호를 켰다.
한국은 오는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각) 강호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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