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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데뷔를 하루 앞두고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원더걸스가 무대 위로 천천히 걸어나오는 모습, 공연을 펼치는 모습, 팬들이 환호하는 모습 등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영어로 랩을 하던 멤버 유빈이 엔딩에서 한국어로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원더걸스는 오는 27일부터 조나스브라더스의 미주 투어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미국 진출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이날 아이튠스, 아마존닷컴 등 음악사이트를 통해 '노바디'의 영어 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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