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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이 김선아, 이승기와 ‘맞짱’을 뜬다.
빅뱅은 하이트맥주의 2009년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맥스 맥주 모델인 김선아, 이승기와 자존심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하이트맥주는 “하이트의 쿨한 이미지에 어울리는 스타를 물색하다 빅뱅을 최적의 모델로 평가해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빅뱅이 모델로 나선 하이트맥주의 새로운 CF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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