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스포츠토토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6일부터 8일 새벽(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해외 프로축구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선덜랜드전에서 전체 참가자의 92.05%가 맨유의 승리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반면 선덜랜드의 승리에는 2.57%의 축구팬들이 투표했으며 무승부를 예상한 비율은 5.38%에 그쳤다.
한편 블랙번과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탈환한 리버풀의 경기에서는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들이 73.68%로 블랙번 승리(8.98%), 무승부(17.34%)에 비해 앞선 수치를 보였다.
이밖에 축구팬들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발렌시아, 레알 마드리드-세비야, 마요르카-오사수나전에서 바르셀로나 승리(74.03%), 레알 마드리드 승리(44.01%), 마요르카 승리(66.96%)등의 가능성을 각각 높게 예상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승무패 33회차는 6일 밤 9시 35분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8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