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프로토,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내라

  • 등록 2008-10-06 오전 10:18:41

    수정 2008-10-06 오전 10:18:41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프로농구,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의 스포츠 경기에 제시된 배당률을 보며 각 경기의 승-무-패를 예상하여 맞히는 고정 배당률 게임인 '프로토(Proto)'가 스포츠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포츠토토가 출간한 '스포츠토토 완전정복-토토&프로토 100배 즐기기' (2008년 개정판)에서 프로토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소개해 프로토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과연 프로토게임에서는 어떠한 것들을 주의 해야하는 지 살펴보자.

▲ 운을 믿는 것 보다는 자신의 실력을 쌓아라
프로토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크게 이길 수 있다. 실력이 뒷받침 되었던든, 운이 좋았던 간에 말이다. 그러나 접근 방식에서 아마추어는 아무때나 운으로 크게 이기려고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프로페셔널은 운으로 이기려 하지 않고 실력으로 이기려 한다. 또한 아마추어는 이길 때 부가비용(보험 등 실패 때 치르는 대가)이 많이 들지만, 프로는 자기 차례 때 알차고 크게 이기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 냉정하게 절제하고 때를 기다려라
냉정하게 절제하고 차분하게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흐름이 보일 때, 분석이 확실하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과감하게 베팅해서 크게 이겨야 한다. 그리고 다시 냉정함을 되찾아 절제하고 관리한다.

프로토는 매주 2회, 매월 8회 이상 발매된다. 프로토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위기이기도 하다. 준비 안된 아마추어는 매주, 매번 베팅하지만 제대로 이기지 못한다. 정석 베팅을 하더라도 어떤 회차는 정석대로 들어오고 어떤 회차는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이 생긴다. 정석대로 승부가 나온 회차에서 수익을 올렸다면 혼전 경기가 많은 회차는 쉬어갈 줄 아는 절제력이 필요하다.

프로토 2폴더 2배당짜리에서 꾸준히 베팅해서 지지않으려면 적중률이 2분의 1이상 되어야 한다. 만일 이기려면 적중률이 3분의 2가 넘어야 한다. 하지만 능력상, 확률상 적중률을 2분의 1이상을 만들기는 쉽지않다. 결국 이기려면 평소 흐름을 파악하다가 승부할 때 과감히 승부해야 한다. 이게 바로 프로토에서 이길 수 있는 노하우다.

▲ 지는 법과 포기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포로토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바로 지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어려운 경기가 많다고 생각되면 적게 지는 법을 알아야 한다. 즉,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실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배우는 것이 프로토의 성패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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