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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공효진 류승범 김민희가 이 시대 패션 트로이카로 선정됐다.
공효진 류승범 김민희는 17일 방송될 케이블 TV 엠넷의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2에서 ‘행사장을 찾은 스타들’ 중 베스트 드레서 1위에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들에 대해 가수에서 스타일리스트로 전업한 이윤정씨는 “모두 2000년대 패션 잡지 표지 모델을 독차지한 주인공들”이라며 “이들에게 유행이나 아이템은 필요 없다. 본인이 아니면 절대 소화할 수 없는 패션 고수 중의 고수”라고 평가했다.
김민희에 대해 패션 디자이너 하생백씨는 “매번 어떤 옷을 입을까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스타”라며 “유행을 따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트렌드세터”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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