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6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LG트윈스-우리 히어로즈, SK와이번스-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스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52.46%가 올 시즌 돌풍의 팀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32.78%는 전통의 강호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4.74%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 6~7점-삼성 4~5점으로 롯데 승리가 8.33%로 가장 많았고, 롯데 4~5점-삼성 2~3점 롯데 승리(8.10%), 롯데 6~7점-삼성 2~3점 롯데 승리(7.57%)가 뒤를 이었다.
2경기 SK-KIA전은 59.70%가 디펜딩 챔피언 SK의 우세를 전망했고, 28.03%는 원정팀 KIA의 승리에, 나머지 12.27%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KIA 2~3점이 10.58%로 1순위를 차지했고, SK 6~7점-KIA 2~3점 SK 승리(9.90%), KIA 4~5점-SK 2~3점 KIA 승리(5.7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