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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슈퍼스타 이효리가 방송을 통해 나이가 들면 평범한 가정주부로 남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전했다.
이효리는 19일 오후 11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Mnet의 ‘오프 더 레코드’ 9편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녹화에서 새 앨범 제작을 앞두고 작곡가와 나눈 대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작곡가와 함께 미국 팝가수 마돈나의 신곡 ‘4 미닛츠’(4 minutes)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있던 이효리는 “51세에 어떻게 저렇게 멋질 수 있지?”라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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