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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체인지’가 스타들의 깜짝 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김규종(SS501), 한영이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다.
김규종은 ‘월드스타’인 비를 재현해 눈길을 끌었으며, 한영은 ‘뚱녀’로 변신할 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규종은 10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채널 엠넷의 ‘엠 카운트다운’에서 '월드스타' 비로 깜짝 변신했다. 김규종은 비를 연상시키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비의 3집 앨범에 수록된 ‘잇츠 레이닝’(It's Raining)을 불렀다.
얼마 전 LPG를 탈퇴하고 솔로로 활동 중인 한영은 시트콤 도전으로 연기자 변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영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코끼리’ 62회에서 뚱녀로 파격 변신한다.
17일 방송부터 윤해영의 친동생으로 합류하는 한영은 과거엔 뚱뚱했지만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성형 및 다이어트로 8등신 미녀로 변신한다는 설정으로 ‘코끼리’에 등장한다. 이 모습은 마치 ‘체인지’에서 이효리가 뚱녀로 변신한 모습과 흡사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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