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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가수 이효리의 소속사 측이 피겨스타 김연아가 이효리를 제치고 야구 경기 시구자로 선정됐다는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이효리의 시구 관련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엠넷미디어 관계자는 2일 “LG측 홍보 담당자에 법적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일부 언론은 "이효리가 1일 LG 측에 잠실 개막전(삼성전) 시구 요청을 했으나 이효리가 삼성 및 두산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이를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이효리의 소속사는 "이번 시구 관련 허위 보도와 관련 LG 측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며 “다르게 보도된 내용에 대해서는 법적 수속을 밟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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